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문단 편집) == 개요 == >I cherish the memories of a question my grandson asked me the other day, when he said, 'Grandpa, were you a hero in the war?' Grandpa said, 'No, but I served in a '''company of heroes'''.' >(어느 날, 손자가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전쟁 영웅이셨어요?'라고 물었을 때가 기억나는군요. 전 '아니야, 나는 단지 '''영웅들의 중대'''에서 복무했을 뿐이란다.'라고 답해줬습니다.) > - 마이크 래니, 전후 [[리처드 윈터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밴드 오브 브라더스]] 10화)[* 게임 내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오마쥬 요소가 많은 편이고 캠페인 중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도 등장하는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마켓 가든 작전이 있다. 이 대사도 미군 캠페인 첫 시작때 나오는 나레이션이다.] [youtube(UTkLDO0z6xs)] [youtube(gxJXQq0MX3s)]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RTS]] 게임이자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의 첫 작품. 명작이라 칭송받는 [[홈월드]]를 만든 렐릭답게 처음 스크린샷과 인게임 동영상을 공개했을 때 보병 하나하나까지 정밀하게 묘사하는 그래픽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당시 FPS의 메달1, 콜옵1과 대등한 그래픽으로 RTS였으니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사실상 [[FPS]](일인칭 시점 슈팅)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그래픽이었다.) 많은 이들이 스크린샷 장난이 아닐까 의심했지만(하지만 설사 그렇다고 해도 뛰어난 그래픽이라는 사실을 부정하진 않았다.) 이게 정말 실시간 영상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경악했다. 막상 베타판이 배포되어 뚜껑을 열어보니 렐릭사의 또 다른 명작 [[Warhammer 40,000: Dawn of War]]와 시스템이 매우 비슷하여 평가가 조금 떨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거점 점령과 같은 요소가 분명 유사하기는 하나 플레이 자체는 Dawn of War와는 크게 다른 양상으로 진행된다.(오히려 Dawn of War 2편이 이 게임의 시스템을 지나치게 계승해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지형 이용과 위치 관계가 매우 중시되었고 조금 극단적이기까지 한 상성관계가 긴장감을 높여 다시 호평을 얻을 수 있었다. 진영이 연합군([[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미군|미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영국군|영국군]])과 추축군([[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국방군|국방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전차군단|전차군단]]) 둘 뿐이고, 고증에 충실하겠다는 이유로 미러매치(동족전)을 지원하지 않아 멀티플레이는 무조건 연합군 대 추축군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게 단점이다. 단, 밸런스 측면에서 특정한 조합이 비정상적인 시너지를 내는 경우가 많은 COH로서는 이렇게 제한하는 쪽이 밸런스를 맞추기도 쉽고 미러매치 밸런스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미러매치를 고려했을 경우 나오지 못할 스킬들이 나올 수 있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받아들일 만한 부분이다(한 예로 미군의 공수 중대의 보급품 투하 스킬로 탄약과 기름을 테러 독트린의 국방군에게 지원하게 되면 사기적인 효율을 낸다). THQ가 파산하면서 [[세가]]로 넘어가게 되었기에 2013년 4월 부터 기존 보유자들의 스팀 라이브러리에 'Company of Heroes(New Steam Version)'가 새로 추가되었다. THQ 계정들은 스팀 아이디로 통합되며 맨 처음 등장하는 THQ 로고가 세가로 변경되었다. 스팀이 아닌 패키지 이용자들은 스팀 가입 후 CD키 입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덤으로 패키지판만 지원했던 공식한국어도 지원한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가 출시되고, 1이 스팀 버전으로 추가되면서 사람들이 통계 수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드러난 사실은 나온 지 8년 된 게임이 2의 2/3정도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2의 흥행에 악재가 많았다지만 이 게임이 얼마나 명작 대접받는지 알 수 있다. 물론 1의 유저는 빠지고 2가 초반의 엄청난 비난을 어느정도 극복하고 이런저런 발전[* 특히 둘다 좀 어설프거나 게임 밸런스를 망가트려버린다는 평이던 1의 추가 진영인 영국군, 전차군단에 비해 2의 추가 진영인 미군, 서부독일군은 둘다 밸런스도 꽤 괜찮았고 평가가 좋았으며 이런저런 개선점이나 할인을 통해서 동접자가 상당히 확보된 편이다.]을 보여주면서 2015년 이후 시점의 유저 수는 꽤 차이가 벌어졌지만 그만큼 1에 대한 지지가 굳건했다는 증거이며 출시된지 10년이 다 된 2017년에도 2의 1/3이상 동접자수는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http://50ping.net/index.php?mid=coh_freeboard&vmid=coh&page=2&document_srl=1535756|뜬금없이 베타테스트 후 패치를 감행했다.]] 매치메이킹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1:1은 웬만하면 무난하게 1분 이내에 서치가 되는 수준까지 발전했기에 유저 수가 늘어 다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모드 접근성이나 커스텀 게임에 문제가 생겨서 게임이 많이 불편해졌었으나 한달이 넘게 지나서 모드 문제는 재패치로 해결되었다. 그리고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dogjaeza&from=postList&categoryNo=14|옵저버 모드]]가 나왔다. 50ping에서 방송하며 의견도 낼수 있다. 옵저버 맵은 6인 맵까지 지원. 게임성은 물론이고 [[https://www.youtube.com/watch?v=2nN7PzlqsSg&list=PLEF263883C970B1D4|OST도 훌륭하다.]] OST는 게임 상황에 따라 바뀐다. 세계 공식 사이트로는 GR이 있으며(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GR 채널의 존재 이유) 한국의 커뮤니티 사이트로는 [[http://50ping.net/coh|50ping]]나 최근(2017.06) 만들어진 [[http://cafe.naver.com/cohchang|브마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가 있다. 한국 게임회사 윈디소프트에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을 운영했지만 결국 서비스를 종료했다. 여담으로 실행 후 로딩 중 sega 로고가 나오는 부분에서 멈추거나 어찌어찌 메뉴화면을 띄어도 이후에 반응이 없는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 스팀버전 기준으로 로컬파일로 들어가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바로가기를 만든 후 바로가기 파일의 속성의 호환성메뉴에서 윈도우 전체화면 최적화 취소를 해주면 해결된다.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영화화|영화판이 있다]]. 내용은 독일군의 핵무기를 탈취하는 연합군 병사들의 이야기이며 2차 대전 서부 전선이 배경이라는 것과 영화의 로고가 게임 타이틀에서 따왔다는 부분을 제외하면 게임과는 연관성은 없다. 작품성은 처참하고--T-34/85에 공간장갑 붙여서 티거로 출연시킨다던지-- 게임의 명성에 편승하려는 수준이기에 시청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다만 배우들은 그야말로 호화로운데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비롯하여 2차 대전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배우들이 상당히 출연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QYeYAPFsM8|#]] [[http://50ping.net/index.php?mid=coh_comic&document_srl=1658779|이젠 아예 80원에 팔리는 게임이다]][* 악성재고로 인하여 가격을 대폭으로 낮춰서 파는 형식의 제품이기 때문에 나오는 가격이다.] 여담으로 튜토리얼 성우의 음성이 상당히 중후하고 젠틀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